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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김범수, 안문숙에 진지한 고백 "당신 만나고 밝아졌어"

사유리, 이상민에 "전 부인과 신혼여행지는?" 돌발질문

JTBC '님과 함께'의 김범수가 안문숙에게 진지한 고백을 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김범수는 수요일 방송에서 안문숙과 함께 '연인의 섬'이라 불리는 남이섬을 찾았다.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의 '눈사람 키스신'을 촬영했던 장소 등을 찾아 은근슬쩍 스킨십을 시도하는가 하면 숲길에서 '나 잡아봐라' 놀이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안문숙은 "그냥 스쳐지나던 것들도 요즘엔 범수씨 생각하며 다시 보게 된다"고 돌발고백을 했다. 그러자 김범수 역시 "나도 문숙씨 덕분에 많이 밝아졌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재혼남' 이상민에게 "전 부인과 신혼여행은 어디로 다녀왔냐"고 물어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유리와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중 강원도 인제를 찾아 각종 레포츠 체험을 했다. 수륙양용차부터 스카이 점프까지 다양한 레포츠를 통해 스릴감을 맛본 두 사람은 오붓하게 식사를 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이 얼마전 다녀온 하와이 여행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 놈이랑 다녀왔냐"며 짖궂은 농담을 던졌고 이에 사유리가 "예전에 신혼여행은 어디로 다녀왔냐"고 되물으며 응수한 것.

갑작스런 사유리의 공격에 이상민은 진땀까지 흘리며 안절부절해 지켜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범수-안문숙 커플의 짜릿한 고백현장과 인사동 심야 데이트에 나선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 극한의 레포츠 체험을 통해 스릴을 만끽한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사유리의 이야기는 '님과 함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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