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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파티가던 모자 실종

할로윈 파티에 가던 40대 여성과 아들 2명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12시경 람바드에 거주하는 레넷 앤더슨(43)과 아들 대니엘(6), 솔로몬(2)이 할로윈 파티를 가겠다고 집을 나선 후 사라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앤더슨은 2008년식 회색 현대 엑센트를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니엘은 검은색 전신 레깅스를, 솔로몬은 파란 베어스 자켓을 입고 있었다.

시카고 경찰 제보=630-407-2400.



김민희 기자 minhee07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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