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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 디캡연주대회 ‘두각’

패트릭김 군 첼로 1위, 피아노 2위

패트릭김(우드워드 아카데미 6학년) 군이 지난 11일 조지아주립대학(GSU)에서 열린 디캡 음악교육자협회 주최 ‘2014 바하연주대회(Bach Competition)’에서 첼로 고급부 우승과 피아노 부문 2등을 차지했다. 특히 첼로 고급부에서는 최연소 참가자로서 1등을 차지했다.

김군이 레슨을 받고있는 애틀랜타뮤직아카데미(AMA) 김영혜 원장은 “한 대회에서 2개 악기로 동시 입상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며 “김 군은 2년째 AMA에서 첼로와 피아노, 미술을 공부중”이라고 말했다.

이 학원에서는 김군 외에도 유니스 전 양이 바이올린 기초부 1등, 새라 진 양이 피아노 반음계적 환상곡부 2등에 들었다. AMA소속 참가자는 첼로 5명, 바이올린 8명, 피아노 21명 등 총 34명이었고, 9명이 입상해 장학금을 받았다. 24명은 ‘우수연주 연주(Outstanding Performance)’상을, 4명은 우수상(Award of Excellence)상을 받았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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