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생 디캡연주대회 ‘두각’
패트릭김 군 첼로 1위, 피아노 2위
김군이 레슨을 받고있는 애틀랜타뮤직아카데미(AMA) 김영혜 원장은 “한 대회에서 2개 악기로 동시 입상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며 “김 군은 2년째 AMA에서 첼로와 피아노, 미술을 공부중”이라고 말했다.
이 학원에서는 김군 외에도 유니스 전 양이 바이올린 기초부 1등, 새라 진 양이 피아노 반음계적 환상곡부 2등에 들었다. AMA소속 참가자는 첼로 5명, 바이올린 8명, 피아노 21명 등 총 34명이었고, 9명이 입상해 장학금을 받았다. 24명은 ‘우수연주 연주(Outstanding Performance)’상을, 4명은 우수상(Award of Excellence)상을 받았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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