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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북가주 청년 연합집회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 체험, 진리에 대한 확신”

북가주 기독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찬양했다.

지난 17∼19일 밀피타스 소재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에서 ‘제8회 북가주 청년 연합집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에는 산호세 새소망교회·임마누엘 장로교회·산호세 온누리교회·세계선교 침례교회·밀피타스 뉴비전교회·댈리시티 금문교회·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산호세 등대교회·상항중앙장로교회·산호세 한인장로교회 등 총 10개 교회 청년부의 500여명이 참석했다.

17일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6~10)’, 18일 ‘임재로 가득한 예배’‘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 19:1~7)’, 19일 ‘영광을 돌리는 방법(빌 3:7~9)’을 주제로 진행됐다.



집회 기간동안 천관웅 한국 뉴사운드교회 담임 목사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 4:24)’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밀피타스 뉴비전교회와 산호세 온누리교회, 샌프란시스코 사랑의 교회 청년부가 집회 중간에 직접 특송을 준비해 신도들의 환호를 받았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박명철 청년연합집회 찬양팀 멤버는 “지역 청년들이 새로운 비전을 품고 하나님을 찬양했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진리에 대한 확신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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