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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환자' 발생 발병국 방문후 귀국…뉴욕 아파트에 거주

뉴욕에서도 에볼라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23일 뉴욕 벨뷰 병원에 격리 조치됐던 남성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 보건당국은 23일 '국경 없는 의사회' 소속으로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국에서 의료활동을 하다 최근 귀국한 크레이그 스펜서가 고열과 복통 증상을 알려와 바이러스 전문팀을 보내 그를 벨뷰 병원에 격리 시켰다. 그는 기니에서 의료 활동을 했으며 지난 16일 벨기에 브뤼셀을 거쳐 뉴욕으로 돌아왔다.

당국은 그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추적에 들어갔다.

신복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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