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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애틀 인근 고교서 총기난사 1명 사망, 4명 부상

시애틀 인근에서 고등학교에서 교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자살한 용의자는 이 학교에 재학중인 9학년 남학생으로 교내 풋볼팀에서 활약하고 있고 올해 홈커밍 프린스로에 뽑힐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학생이라 충격을 주고 있다.

워싱턴 주 매리스빌 경찰국은 24일 오전 10시30분쯤 매리스빌 필척 고등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제일린 프라이버그(15)가 총기를 난사해 학생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프라이버그는 총기 난사후 현장에서 자살했다.

경찰에 따르면 프라이버그의 범행동기는 아직 불분명하다.



용의자의 같은 반 친구들은 "프라이버그는 항상 활발하고 인기 많았다. 지난주에는 홈커밍 프린스로까지 뽑혔다"며 "갑자기 점심시간에 혼자 조용히 일어나더니 총격을 시작했다"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구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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