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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선 셰리프 2명 사망

잇따른 총격…총격…총격

북가주에서 셰리프국 요원들을 겨냥한 총격사건이 발생해 셰리프 경관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용의자 마르셀로 마르케스(34)는 쇼핑몰 주차장에서 카재킹을 시도하다 셰리프 경관이 다가오자 총을 난사했다. 이 총격으로 대니 올리버(47) 경관이 숨지고 차 주인이 부상을 당했다.

총격후 용의자는 공범의 차량을 이용해 도주하다 추격하던 셰리프 경관들에게도 총격을 가했다. 이 총격으로 경관 1명이 숨지고 1명을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 마르케스는 사건 발생 6시간30분 만에 자택에서 체포됐다.



구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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