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스 쿤스' 플러싱·맨해튼 공연
문화원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공연은 오는 11월 7일 오후 8시 플러싱타운홀(137-35 노던블러바드)과 11월 8일 오후 7시 맨해튼 록우드뮤직홀(196 앨런스트릿)에서 열린다. 플러싱 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의 공연 공모 프로그램 '오픈 스테이지' 2014~2015 시즌 첫 작품으로 소개되며 맨해튼 공연은 뉴욕 현지 음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리스 쿤스는 해금 연주자 김주리와 고석진(어쿠스틱 기타) 이우영(베이스) 신창렬(장구) 장경희(퍼커션) 허윤정(가야금) 등 음악가들로 구성된 연주단이다.
서양 악기들과 한국 전통 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퓨전 음악을 선보이는 것이 이 그룹의 특징이다.
이날 무대에서 주리스 쿤스가 선보이게 될 곡은 '거미 달을 삼키다' '감꽃을 세다' '명랑 타조' 등이다. 212-759-9550(교환 210). www.koreanculture.org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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