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주리스 쿤스' 플러싱·맨해튼 공연

문화원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월드뮤직그룹 '주리스 쿤스(Juris Kuns)'가 플러싱과 맨해튼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오는 11월 7일 오후 8시 플러싱타운홀(137-35 노던블러바드)과 11월 8일 오후 7시 맨해튼 록우드뮤직홀(196 앨런스트릿)에서 열린다. 플러싱 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의 공연 공모 프로그램 '오픈 스테이지' 2014~2015 시즌 첫 작품으로 소개되며 맨해튼 공연은 뉴욕 현지 음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리스 쿤스는 해금 연주자 김주리와 고석진(어쿠스틱 기타) 이우영(베이스) 신창렬(장구) 장경희(퍼커션) 허윤정(가야금) 등 음악가들로 구성된 연주단이다.

서양 악기들과 한국 전통 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퓨전 음악을 선보이는 것이 이 그룹의 특징이다.



이날 무대에서 주리스 쿤스가 선보이게 될 곡은 '거미 달을 삼키다' '감꽃을 세다' '명랑 타조' 등이다. 212-759-9550(교환 210). www.koreanculture.org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