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웰 호텔 복도에서 이불에 쌓인 여성 시신
30일 아침, 로즈웰 소재 호텔 복도에서 여성의 시신이 이불에 쌓인 채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로즈웰 경찰은 이날 오전 6시께 홀컴 브리지 로드와 400번 국도 교차점 인근에 있는 ‘애틀랜타 호텔’ 통로에서 여성의 사체가 피묻은 이불에 쌓인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여성의 신원이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 지역이 윤락 범죄가 가끔 발생하는 지역이긴 하지만 살인사건은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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