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개선 간담회 내달 5~6일 한인회관

재외선거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재외동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가 열린다.

이 간담회는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 주최로 다음달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노크로스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6일에는 탬파에 있는 탬파 한인회관에서 같은 시간에 열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동포들의 의견을 오는 2016년 4월에 실시되는 총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애틀랜타와 탬파 지역의 재외 유권자로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동포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애틀랜타 한인회(770-813 -8988), 탬파 한인회(863-398-2449)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