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버논 학군 한국어 교과 채택 확대 논의
박희동 뉴욕한국교육원장(오른쪽)은 30일 웨스트체스터카운티 마운트버논 학군의 해밀튼 교육감을 방문해 한국어 교과 채택 확대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원장은 현재 학군 내 5개 학교에서 한국어를 채택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가로 한국어를 채택하는 학교가 있다면 예산 지원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영덕 한국어정규과목채택추진회 회장 최경미 교사 등이 동행했다.[뉴욕한국교육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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