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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사이드 프렙 IL 최고 고교

주 교육위 공립학교 순위

초중교는 영 마그넷 1위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렙(Nortside College Prep)이 일리노이 주 최고 고교로 선정됐다. 또 초·중학교에선 영 마그넷(Young Magnet)이 최고 학교로 뽑혔다.

일리노이주 교육위원회는 매년 3~8학년의 수학, 독해, 과학 수준을 평가하는 표준학업성취도 시험(ISAT) 결과와 고교 12학년의 ACT 점수를 바탕으로 공립학교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 고교 순위는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렙이 ACT 평균 30.2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페이튼 칼리지 프렙(30점) ▶3위 영 마그넷(27.9점) 등 영재 고교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일반 공립고 가운데는 위네카 소재 뉴트리어고(27.4점)가 전체 4위로 가장 높았으며 힌스데일 센트럴(27점)이 5위에 올랐다.



이어 디어필드고(26.9점), 존스 칼리지 프렙(26.5점), 스티븐슨(26.4점), 레익 포레스트(26.3점), 글렌브룩 노스(26.1점)가 6~10위를 기록했다.

또 네이퍼빌 센트럴(13위·25.2점), 레인 테크니컬과 프렘드(공동 14위·25.1점), 네이퍼빌 노스, 니쿠아 밸리, 글렌브룩 사우스, 배링턴(공동 16위·25점), 허쉬(20위·24.8점) 등이 20위 내에 포함됐다. <표 참조>

이밖에 버논 힐스(21위·24.7점), 프로스펙트(22위·24.5점), 버팔로그로브(38위·23.2점)고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초·중학교의 경우 각 학교내 ISAT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합격점수 이상을 받은 학생들의 비율로 순위를 책정했다. 일부 학교의 경우 3~8학년 모두 시험에 응시했지만 일부는 특정 학년만 응시했다.

초·중학교의 경우 영 마그넷이 전체 학생 99.8%가 합격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 스키너 노스 초교(99.5%), 3위 켈러 기프티드 마그넷(99.1%), 4위 레인 테크니컬 하이(98.9%)가 각각 선정됐다. 5위 디카터(98.8%), 6위 데이슨 기프티드(98.6%), 7위 테프트(96.7%), 8위 레나트 기프티드(96%), 9위 맥데드 클래식(95.8%), 10위 버틀러 주니어 하이(94.2%) 순이었다. 김민희 기자 minhee07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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