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지진대 비활성"…할리우드 건축 프로젝트 승인

지진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던 할리우드의 라디오방송국 부지에 신규 빌딩 건축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LA시빌딩안전국은 예전 KFWB 라디오방송국 부지(6230 유카 스트리트) 아래 활성 단층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건축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활성 단층이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단층을 뜻한다. 시정부는 활성 단층 여부를 조사한 개발사측의 '트렌칭'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비활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가주법상 비활성 단층은 지난 1만1000년내 지층이 파열된 경우가 없어야 한다.

이번 승인으로 11월 중순 가주 정부가 발표할 '할리우드 지진대 지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현재 할리우드에서는 캐피틀 레코드 타워 빌딩 재개발안과 최고 39층짜리 고층 빌딩 건설안인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정구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