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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서도 경관 도끼 테러

워싱턴DC에서 또 경관을 노린 도끼 테러사건이 발생했다.

워싱턴DC 경찰국은 31일 오전 3시20분쯤 워싱턴DC 5지구 13가와 페리 스트리트 인근에서 한 남성이 경찰차 운전자석 유리창을 도끼로 내려치고 달아났다고 밝혔다. 〈관계기사 6면>

경찰에 따르면 순찰중이던 경관들이 골목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한 남성을 발견하고 그를 뒤쫓았다. 이 남성은 경찰의 추격을 피해 숨어있다 갑자기 나타나 경찰차 운전석 창문을 도끼로 찍었고, 즉시 경관이 차 문을 열고 나와 이 남성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경관이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워싱턴DC경찰국 관계자는 "경관이 도끼에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며 "아직 용의자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구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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