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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프로포지션P' 찬반 후끈

공원 보존 위해 재산세
파슬당 연 23달러 부과

중간선거를 앞두고 LA카운티의 프로포지션 P에 대한 찬반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프로포지션 P는 LA카운티 공원을 보존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파슬당 연 23 달러의 재산세를 추가로 부과해 그리피스파크, 할리웃보울 등 LA카운티 공원들의 보존·관리·재개발 등에 사용한다는 안이다. 카운티측은 이를 통해 향후 30년간 연 5400만 달러의 추가 세수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A카운티수퍼바이저위원회는 지난 8월에 프로포지션 P를 주민투표에 부치기로 했다. 이는 1992년 때 통과됐던 비슷한 내용의 프로포지션 A가 내년 6월에 만료돼 이를 대체할 프로포지션이 필요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프로포지션 P는 주민투표의 3분의 2를 얻어야 통과된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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