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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보고 인터뷰 결정에 5분"

장난스럽고 은어·속어 사용한 e메일 주소는 'No'

구직 경쟁이 치열한 요즘 CNN머니가 꼭 피해야 할 이력서 작성법을 3일 소개했다. CNN머니는 채용 담당자들의 3분의 2가 구직자들의 이력서를 보고 인터뷰 할 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분 정도라고 응답했다며 그만큼 이력서가 구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대로 된 e메일 주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e메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가 많은 요즘 장난스럽거나 은어나 속어를 사용한 e메일주소는 채용담당자들에게 진지하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밖에 창의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잘 사용하지 않는 튀는 폰트나 그래픽을 넣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지금까지 쌓은 경력을 모두 나열하기보다는 이룬 업적을 위주로 설명하는 것이 좋다. 경력을 소개할 때 근무지와 근무 기간 등을 써주는 것은 필수다. 이력서는 또 간결해야 한다. 채용담당자는 구직자가 쓴 모든 글을 읽지 않는다.

김동그라미 기자 dg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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