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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 다운 받으면 아이패드 에어가 ‘내 꺼’

중앙일보 한인업소록 앱 다운 받기 캠페인
참가자 66명에게 화장품 등 푸짐한 선물

식당이나 병원 예약을 할 때, 여행 중에 콜택시를 부를 때 누구에게 물어 보아야 할까. 갑작스런 상황, 또는 낯선 곳에서 한인업소를 찾아야 하는 데 마땅히 물어 볼 사람이 없어 당황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중앙일보 한인업소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이 앱 안에는 미주 전역 7만여 업소의 전화번호와 지도, 가는 길 등 자세한 정보가 담겨 있다. 통상 업소록 책자에는 주소와 전화번호 밖에 없지만 앱에는 책에 없는 추가 정보가 수록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하기 편리하다. 예컨대, 전화번호를 받아 적을 필요 없이 화면에 있는 전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결돼 바로 예약이나 주문을 할 수가 있다. 또 지도와 길찾기 버튼을 누르면 구글 지도로 연결된다. 또 문자전송 버튼을 누르면 약속 장소 정보를 상대방에게 보낼 수도 있다. 사용자가 있는 곳에서 거리 순으로 정보가 뜨기 때문에 불과 10여초 안에 가까운 업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중앙일보 한인업소록 앱은 미국 전역 한인업소록에 수록돼 있는 모든 정보를 담은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한인업소록 앱이다. 미주 중앙일보와 조인스 아메리카가 개발한 앱을 알리기 위해 중앙일보는 11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사은 캠페인을 벌인다.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 본 다음 소감이나 개선점 등을 아래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이 가운데 66명을 선정해 최신형 아이패드 에어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



▶참여 방법=App Store나 Play Store에서 '업소록'으로 검색하여 중앙일보 한인업소록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 본 후 아래 이벤트 배너를 클릭, 리뷰를 작성한다.
이벤트 배너가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상단의 메뉴바에서 더보기 메뉴를 클릭하고 하위 메뉴에서 업소록 앱 감사이벤트를 클릭하여 이벤트 게시판으로 직접 이동한 후 리뷰를 작성한다.

▶캠페인 기간=11월 17일~ 12월 12일까지이며, 12월 16일자 웹사이트 www.koreadaily.com 업소록앱 감사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당첨자를 확인 할 수 있다.

▶상품=1등 1명 아이패드 에어($400 상당)
2등 5명 중앙일보 1년 구독권($210 상당)
3등 10명 시세이도 화장품 상품권(1인당 $100)
4등 5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1인당 $5)

▶문의=전화(347-396-3011)를 하거나 이메일(sarah58@koreadaily.com)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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