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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남부상의 내달 11일 연례만찬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회장 앤디 김) 주최 연례만찬이 다음달 11일 오후 6시 미드타운에 있는 ‘넬슨 멀린스 라인리 앤 스카보로우’ 사무실에서 열린다.

올해 연례 만찬에는 조지아주에 진출한 대표적인 한국 기업인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협력사들과 대한항공 등 지상사 관계자들과 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가 ‘한미경제협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임스 레이니 전 대사, 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밖에도 콘서트와 만찬 등을 통해 동남부 경제인들간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참가비는 회원들의 경우 75달러, 비회원은 100달러다. 행사에 참석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info@koreaseuschamber.org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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