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맨해튼에 오프라인 매장 들어선다
태블릿 등 전시.판매…당일배송 허브 역할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맞은 편에 위치한 이 빌딩은 113년 역사를 지녔다. 12층 높이의 건물은 오르바흐 백화점이 폐점한 뒤 현재 의류브랜드인 망고와 익스프레스가 입점해 있다. 보나도 리얼티에 따르면 아마존은 소매점 공간을 포함해 오피스 공간까지 건물 전체를 계약했다. 아마존 측은 "빌딩은 아마존 사무실로 사용하고 1층은 소매업체들에 임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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