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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 가주민 565만명 떠난다

2007년 이후 최대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를 이용해 자동차 여행에 나서는 가주민의 숫자가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이후 최대일 것으로 예상됐다.

남가주자동차클럽은 이번 연휴동안 50마일 이상 여행에 나서는 가주민이 565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07년 644만 명 이후 최대 수치다. 여행객중 남가주 거주자는 350만 명으로 전체의 반이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제프리 스프링 자동차클럽 대변인은 "올해 가주민의 취업률과 가계 소득이 증가하면서 연휴 여행객도 늘었다"며 "개스값 하락 또한 자동차 여행객 증가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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