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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힙대세' 빈지노가 온다

6일 333라이브 클럽
핫딜서 티켓 판매 중

'힙합대세'로 불리는 빈지노(사진)가 지난 여름에 이어 다시 한번 LA 무대에 선다. 빈지노는 다음달 6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333 라이브 클럽에서 파티를 겸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솔로 힙합 아티스트로서는 현재 한국 가요계에서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빈지노의 공연인 만큼, 이번 행사는 그의 감각적 라임과 유려한 플로우가 빛나는 음악, 편안하고도 친근감있는 무대매너가 결합된 완성도 높은 무대로 꾸며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버벌진트, 범키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치기도 했던 빈지노는 자신의 첫 LA단독공연이기도 한 이번 무대에서 '부기 온 앤 온' '달리, 반, 피카소' '아쿠아 맨' 등의 기존 히트곡은 물론 '업 올 나이트' '하우 두 아이 룩' 등 지난 콘서트에서 들려주지 못한 신곡들도 소개할 계획이다.

장소가 클럽인만큼 빈지노의 이번 콘서트는 오후 10시부터 시작되며 공연 후 파티도 이어진다. 18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주류 구입은 21세 이상에게만 허용된다. 티켓은 일반 40달러, 아티스트와의 만남과 우선 입장 등이 포함된 VIP는 125달러, 사운드 체크 리허설까지 관람할 수 있는 VVIP는 175달러다. 코리아데일리핫딜에서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가장 저렴한 가격에 빈지노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는 핫딜에서 얼리버드 스페셜로 40달러 일반 티켓을 30달러에 살 수 있다.

▶코리아데일리핫딜: hotdeal.koreadaily.com



이경민 기자

rache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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