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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돕기, 교회들도 나섰다

‘사랑의 네트워크’ 동참 잇달아…은종국 전 한인회장 1만불 기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병철)가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사랑의 네트워크’에 동참했다.

한병철 회장과 교협 관계자들은 16일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을 방문해 이국자 패밀리센터 소장에게 1000달러를 기부했다.

이국자 소장은 “교계에서 매년 정성을 보태어 주신데 감사한다”며 “교인들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패밀리센터로 보내달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한인사회 불우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에 감사할 뿐”이라며 “앞으로도 회원 교회들을 대상으로 패밀리센터의 활동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밀리센터는 은종국 전 한인회장이 기부금 1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회장 재직시절 패밀리센터를 창립한 은 회장은 매년 ‘사랑의 네트워크 캠페인’ 때마다 1만달러를 기부해왔다. 은회장은 인터뷰를 사양했다.

‘사랑의 네트워크’는 애틀랜타 한인회와 애틀랜타 중앙일보가 개최하고, 범 한인사회가 동참하는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불우한 한인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모든 기부금은 영수증을 발행해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처: Pay to The Order: KAFC (메모란에 ‘사랑의 네트워크’라고 기재해야 함)
▶접수처: 5900 Brook Hollow Parkway, Norcross, GA 30071
▶문의: 770-813-8988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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