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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풍향계]가주 커미션 평균 5%

[LA중앙일보] 발행 2004/08/04 경제 2면 기사입력 2004/08/03 16:11

○…주택매매시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지불되는 커미션이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시장 조사회사인 RTI(Real Trends Inc)가 전국의 대형 부동산 브로커 900여곳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 에 따르면 전국 평균 커미션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6%보다 1%가량 낮은 5.06%로 집계됐다.

커미션이 가장 높은 지역은 남동부와 중서부지역으로 5.38%를 기록했으며 북동부 지역은 4.78%로 가장 낮았다. 캘리포니아 지역과 하와이, 알래스카는 평균 5%로 나타났다.

워싱턴 한인 외곽이주 봇물

○…워싱턴 일원의 한인들이 버지니아 페어팩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벗어나 외곽지역으로 이주가 늘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워싱턴 DC까지 차량 통근시간이 1시간~1시간30분 정도 걸리는 외곽의 신흥개발 지역으로 이사가는 한인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북버지니아에서 한인들이 많이 이주하는 신흥 주거지역으로는 라우든 카운티의 사우스라이딩과 스털링, 헌든, 캐스케이드 등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헤이마켓, 게인스빌, 매나사스, 로튼 등이 손꼽히고 있다.

메릴랜드에서는 한인들이 몽고메리 카운티의 495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 인근 지역에서 270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를 타고 북서쪽의 저먼타운이나 프레드릭 카운티로 이사가 늘고 있다.

외곽 이주경향이 거세지고 있는 이유는 새 집이 투자가치가 있을뿐 아니라 거주 환경이 좋고 집값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한 외곽지역이 주거지 개념에서 벗어나 자체 비즈니스 환경도 조성되고 있어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맨해튼 아파트 값 큰폭 ‘껑충’

○…맨해튼 아파트 값이 여전히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맨해튼에 있는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크기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2%가 오른 85만8000∼272만1000달러. 콘도의 경우는 평균 가격이 123만4000달러로 지난해보다 38%가 올라 125만달러대를 곧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베드룸 콘도는 평균가격이 128만달러로 지난해보다 25%가 올랐다. 3베드룸은 272만1000달러로 32%가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처럼 가격이 올랐음에도 맨해튼 아파트는 여전히 공급이 달리고 있는 형편이다.

부동산 업체인 코코란 그룹에 따르면 매물로 나온 아파트에서 오픈하우스를 하면 평균 70여명의 사람이 찾아 오며 이중 9∼10명이 구입의사를 밝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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