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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1등 2015중앙업소록 나왔다

사업파트너·불황탈출 길잡이
‘중앙업소록앱’ 연계 효과 만점
정확한 리스팅 생활정보 풍성
오늘(18일)부터 광고주 우선 배포

든든한 사업파트너이자 불황 탈출 길잡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카고 중앙일보의 중앙한인업소록 2015년 판이 발행됐습니다.

2015 중앙한인업소록은 중서부 최다 업소 리스팅뿐만 아니라 생활정보까지 수록돼 이민생활 길잡이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서부 1등 업소록이란 명성답게 강화된 검색 기능은 업종별 이름순(가나다) 정렬에 맞춘 분리 제작 및 인덱스 표시로 원하는 업소를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시켰습니다. 산뜻한 디자인, 이용 편리한 편집과 최고급 용지 사용으로 무게는 한층 가벼워졌으며 최고의 인쇄 질은 눈을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2015 중앙업소록은 손 안에서 움직이는 업소록 ‘중앙스마트폰업소록 앱’과 연계해 매출 증대에 확실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높습니다. ‘중앙스마트폰업소록 앱’에는 중앙한인업소록에 수록된 모든 업소가 등록돼 있으며 구글 GPS를 이용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업소를 검색해줍니다. 여기에 문자전송 서비스와 더불어 원하는 업소와 원터치 전화연결 및 찾아가는 길 안내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스마트’한 업소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부록인 미주 생활 백과에는 시민권 인터뷰 예상 문제, 운전면허 취득, 중서부 지역 한인업체 및 단체, 관공서 전화번호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가 수록됐습니다. 또한 중앙일보가 제작한 시카고 여행가이드 중 시카고언으로 꼭 가봐야 할 명소도 수록하는 등 단순히 업소 전화번호 안내를 넘어 이민생활 길잡이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밖에 아이오와, 인디애나, 켄터키, 캔사스, 미시간, 미네소타, 미주리, 네브라스카, 오하이오, 테네시, 위스컨신 등 중서부 지역의 모든 정보를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2015 중앙한인업소록’은 ‘중앙 한인업소록 앱’과 함께 고객 다양화로 시카고 및 중서부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 동반자로 그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

‘2015 중앙한인업소록’은 오늘(18일)부터 광고주에게 1차 배포되며 독자들과 한인들에게는 2차분이 도착하는대로 곧 배포될 예정입니다.

문의=847-228-7200(교환 1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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