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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점퍼’ 성금 답지

지역 노숙자들에게 ‘따듯한 겨울’ 선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선사하는 ‘사랑의 점퍼 나눠주기 캠페인’에 북가주 한인사회의 온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이사장 김순란)에서 “노숙자들이 힘든 겨울을 무사히 지내고 재기의 희망을 갖길 바란다”며 100벌분 성금 1300달러를 기부했고 노숙자들에게 점퍼와 함께 전달해 달라며 1만달러 상당의 치약·칫솔·치실·구강청정제 각각 1000개씩을 기탁했습니다.
또한 유에스 인터모랄 마리타임사 이동호 대표가 500달러를 보내왔고 산라몬의 Dong H.·Kyung J. Lee씨 부부가 12벌분 156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와함께 노바토의 김순도·김현진씨 부부도 10벌분 130달러를 기탁했습니다.
LA지역 한인 의류업소의 후원을 받아 13달러당 점퍼 1벌을 구입,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지역 노숙자들에게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19일까지 성금을 접수받습니다.
접수처는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Pay to Order: The Korea Daily·40523 Encyclopedia Cir., Fremont CA 94538)이며 문의는 전화 (510)429-3243으로 하면 됩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 1300달러·1만달러 상당 구강 청결 세트
▶유에스 인터모랄 마리타임사= 500달러
▶Dong H.·Kyung J. Lee씨 부부= 156달러
▶김순도·김현진씨 부부= 1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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