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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시대 스마트하게] 일리노이톨웨이 앱 나온다

교통상황 알리고 톨비도 납부

일리노이 톨웨이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두 가지 스마트폰 앱(app)이 나온다.

18일 일리노이톨웨이국에 따르면 첫번째 앱은 고속도로의 교통사항을 운전자에게 음성으로 안내한다. 궁극적으로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이용해야 하는 출구를 음성으로 알리는 기능도 가능하다. 음성으로 서비스가 이뤄지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운전대를 잡고 스마트폰을 보지 않아도 된다.

또 다른 앱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톨웨이 납부기기의 보조 역할을 한다. 즉 자주 톨웨이를 이용하지 않거나 타주에서 온 운전자가 톨웨이를 통과하면서 요금을 자동으로 납부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다. 이 앱은 기존 아이패스 기기(I-Pass transponders)를 대체하기보다는 일부 사용자에게만 적용될 예정이다. 일리노이톨웨이는 다음달 앱의 시범사용을 확대한 뒤 일반인들에게도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일리노이톨웨이는 이번달 말까지만 적용키로 했던 아이패스 기기 특별판매를 영구적으로 확대한다. 즉 기존 50달러가 아닌 30달러만 예치하고도 아이패스를 구입할 수 있고 재충전 금액도 현재의 40달러가 아닌 20달러로 낮출수 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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