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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연말 모임 막바지 러시 “한해 묵은 회포 푼다”

2014년 한 해의 회포를 풀고 추억을 공유하는 연말 모임으로 이번 주말도 분주한 시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표 참고>

20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가 20일 오후 4시부터 워크샵 및 송년회를 개최한다. 윌링 소재 웨스틴 호텔(601 N.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초청 강사의 강연, 자문위원 워크샵 등이 진행된다.

같은 날 문화회관은 오후 6시부터 차세대들과 함께하는 워크샵 및 송년파티를 문화회관(993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연말을 맞아 서울사대부고와 UIUC는 각각 오후 5시와 6시반에 김성봉 동문 자택(7817 N. Oconto Ave. Niles, IL 60714)과 문화회관에서 연말모임을 갖고 중동 동문회는 7시 윌멧 소재 고야 일식에서 회포를 풀 예정이다.



시카고 한인회는 21일 오후 5시 론 트리 매너 뱅큇(7730 N. Milwaukee Ave. Niles, IL 60714)에서 발대식 및 송년회를, 충청도민회는 송년 모임 및 회장 이취임식을 오후 5시 장충동에서 개최한다. 같은날 산수회는 오후 5시 아리랑 가든에서, 해병대전우회(이옥수 회장)은 오후 6시 쌍용에서 각각 한해를 마무리한다. 김민희 기자 minhee07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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