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의원, 청와대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클 혼다 연방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왼쪽)은 19일(한국시간)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한.미관계 한반도 통일 동북아 정세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박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문제"라고 한데 대해 혼다 의원은 "아.태지역의 화해를 위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책임 인정과 피해 할머니들에 대한 최선의 정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화답했다.[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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