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주하원 경제개발위 부의장
영 김(공화.사진) 가주 65지구 하원의원이 19일 토니 앳킨스 주 하원의장으로부터 '주하원 일자리.경제개발.경제위원회(이하 경제개발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김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렇게 중요한 위원회에서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다"며 "가주의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제개발위원회는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가주-멕시코 관계, 자매도시 결연, 가주내 해외투자 등을 관할한다.
크리스틴 올슨 가주 하원 원내대표는 "김 의원은 과거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등 경제개발위원회 멤버로서 손색이 없다.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잘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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