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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개솔린가격 갤런당 2달러 아래로

전체 주 절반 잇따라 등장

시카고시 3달러 아래 진입

계속되는 국제유가 약세로 미국내 상당수 지역에서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아래로 떨어졌다.

20일 개솔린 가격비교 사이트, ‘개스버디’에 따르면 24개주에서 갤런당 2달러 아래 주유소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미국에서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평균 2달러를 밑돌았던 때는 5년 전인 2009년 6월이다. 5년 6개월여만에 2달러 아래를 다시 맞이한 것이다.

한 전문가는 “이런 추세라면 개솔린 값이 갤런당 5∼15센트 더 내려갈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전미자동차협회(AAA)측도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인 개솔린값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갤런당 7∼14센트 더 내려갈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21일 현재 미국 전체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레귤러 기준) 2.40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일리노이 주의 경우 2.422달러이며 시카고 시 역시 갤런당 3달러 아래인 2.846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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