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밸리 한인세탁협회 주최 세미나
새로운 노동법 설명 ‘큰 도움’
새크라멘토 밸리 한인세탁협회(회장 김정섭)가 주최한 ‘노동법 관련 세미나’가 지난13일 사무라이 스시에서 열려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세탁협회 회원 및 자영업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강사로 초빙된 김해원 변호사는 종업원 상해 및 해고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송 대비책 마련과 휴가, 식사 시간 등 법규에 맞는 업소 운영, 특히 2015년 7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노동법 조항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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