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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소득세 신고 무료로 해드립니다"

론 김 의원
30일부터 실시, 예약 필수

2014년도 소득세 신고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론 김(민주.40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이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의원은 23일 플러싱에 있는 의원 사무실에서 비영리 시민단체 '어번업바운드(전 이스트리버개발연맹.ERDA)'와 기자회견을 열고 저소득층과 중산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부양자녀가 있는 경우 연소득 5만3000달러 미만 부양 자녀가 없는 경우 연소득 1만8000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오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화.수.목.토 오전 10시~오후 5시에 제공되며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김 의원은 "지난 2년간 무료 대행 서비스를 통해 1400여 명의 주민이 130만 달러의 소득세 환급과 근로소득세액공제(EITC)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올해는 ERDA에서 한인 두 명을 포함 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한인들의 소득세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예약은 718-939-0195 또는 info@ronkim.com

서승재 기자/ sjdreame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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