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보엠-셀카봉 ‘관심 집중’

본사 2015 특별 이벤트 성료

“유명한 오페라인 ‘라 보엠’ 티켓을 특별 할인으로 구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

“드라마에서 봤던 셀카봉을 실제로 보게 돼 놀랍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지난 24일 오후 나일스 H마트와 아씨플라자서 열린 시카고 중앙일보 2015 특별 이벤트가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행사에서 한인들은 2015 중앙업소록을 무료로 받고 타임지 선정 2014 최고의 발명품 ‘셀카봉’과 2월 21일 파크릿지 픽윅극장에서 공연되는 오페라 ‘라 보엠’ 공연 티켓을 할인 구입하기도 했다.

H 마트에서 셀카봉을 구입한 이사라씨(스코키)와, 이혜숙씨(노스브룩)는 “셀카봉을 직접 보게 돼 놀랍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돼 좋다”고 말했다.

아씨플라자서 오페라 ‘라 보엠’ 티켓을 구입한 김연정씨는 “2월14일 중앙일보에서 진행하는 라 보엠 공연 6세-16세 아역특별오디션에 아이를 참여시킬 계획인데 특별할인으로 티켓까지 구입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문의 및 안내 847=-228-7200(판매 사업국). 김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