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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새 일자리 ‘11만3500개’

EDD 발표, 산호세 실업률 ‘4.6%’



베이지역에 지난 한 해동안 11만35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 한달 간은 월 평균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됐다. 주정부 고용개발국(EDD)에 따르면 23일 지난 12월 한달간 산타클라라 카운티 8800개, SF·산마테오·마린 카운티 5400개, 소노마 카운티 400개 등 1만1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발표했다.

늘어난 일자리중 절반 이상은 IT 업종과 관련됐으며 전문직·서비스·부동산·관광 등도 포함됐다.



한편 산호세-서니베일-산타클라라 지역 12월 실업률은 4.6%로 전국 실업률인 5.4%, 가주 6.7%보다 낮은것으로 밝혀졌다.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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