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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수수 혐의 뉴욕주 하원의장 결국 사임

부패 혐의로 체포돼 연방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셸던 실버(70.민주.65선거구.사진) 뉴욕주하원의장이 끝내 사임한다.

실버 의장은 지난 22일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된 뒤 사임 압력을 받아왔다. 특히 민주당 내부에서 사임 압박이 거세졌고 결국 오는 2월 2일자로 의장직에서 물러나기로 조셉 모렐(136선거구) 주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합의했다고 CBS 등이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주하원은 오는 10일 표결을 실시해 신임 의장을 선출할 방침이며 그때까지 모렐 원내대표가 임시 의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언론들은 모렐 원내대표가 차기 의장에 선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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