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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강사 실시간 연결…한인이 영어회화 앱 개발

[LA중앙일보] 발행 2015/01/29 경제 2면 기사입력 2015/01/28 20:05

사이먼 신씨 3월 출시

한인이 스마트폰을 통해 학습자와 강사를 실시간으로 연결시켜주는 영어회화교육 서비스 앱 '헬로카페'를 출시한다.

화제의 인물은 하버드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월가에서 기업인수합병(M&A)을 담당하는 프라이빗뱅커로 활약했던 한인 2세 사이먼 신(31.사진)씨.

신씨는 지난 2013년에도 3000달러를 들여 사진공유 게임앱 '세사미'를 개발해 대기업으로부터 거액의 인수 제의를 받은 등 주목을 받아왔다.

신씨가 아론 명씨와 함께 공동 창업한 신개념 영어회화 교육 플랫폼 헬로카페(hellocafe.com)는 최근 성업하고 있는 모바일 택시서비스 우버(Uber)처럼 앱을 통해 학습자와 강사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주문형 서비스로 미팅, 결제, 일정 관리 등 영어회화 수업에 필요한 모든 것이 앱을 통해 이뤄진다. 특히 영어 강사의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평가시스템을 단순화해 이용자들의 평판과 피드백을 유도할 예정이다. 신씨는 "바쁜 일상에 쫓기는 가운데 커피 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영어회화학습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앱을 통해 한인들과 강사의 만남을 유도하는 것만으로도 학습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라고 말했다.

아론 명씨도 "다양한 영어회화 교육방법이 있지만 그 효과는 실망스러워 변화가 필요하고 생각해 헬로카페 개발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LA와 서울에 사무실을 개설한 헬로카페는 3월 중에 베타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사용자에게는 헬로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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