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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최대 12인치 폭설

도로 ‘얼음눈’ 주의

시카고의 1월 마지막 주말에 폭설이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12인치에 이르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온라인 일기예보업체인 애큐웨더닷컴이 30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31일(토) 저녁부터 2월1일 오전까지 시카고 지역에는 3인치 가량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시카고 남부를 중심으로는 최대 12인치의 눈이 예보됐다. 이번 눈은 네브라스카의 오마하부터 시작해 시카고, 인디애나폴리스, 디트로이트, 콜롬버스, 피츠버그까지 중서부 대부분의 지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해졌다.

애큐웨더닷컴측은 “시카고 일부 지역의 경우 눈과 비가 섞여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 항공편의 연착과 결항도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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