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0대여성 방화범 체포
노스브룩 주택가서 발생
30일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47분경 노스브룩 3700번지대 페블비치길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의 용의자로 올해 26세의 한인 여성 조 모씨가 지목됐다. 화재가 난 주택과 같은 길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 씨에게는 중범인 주택 방화혐의가 적용됐다.
쿡카운티 쉐리프에 따르면 조 씨에게는 7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고 30일 열린 심리에 출두했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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