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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신년 릴레이 인터뷰(끝)

을미년 양의 해를 맞아 복음 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이 희망과 용기를 주제로 시카고 한인들에게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목회자들은 시간, 환경에 관계없이 영적, 정신적 가치는 변함이 없다며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로 달려가면 ‘희망’과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순서 가나다 순)

김광태 목사(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하나님의 축복으로 한인 비즈니스가 침체에서 벗어나는 원년이 되기 바란다. 경제가 교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영적으로 열심히 뜨겁게 살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인교계 사업으로 교회사를 편찬 중이다. 편찬위원을 보강하고 자료를 모아 금년에는 마무리 짓겠다. 8년 앞으로 다가온 교회 100주년을 준비하는 첫해가 될 것이다.

김산식 목사(밀알선교단)



결산 보고도 못할 정도로 지난해는 어려웠다. 올해도 나보다 못한 이웃을 돌아보며 이를 통해 가정 및 사회 곳곳에 충만한 행복이 가득 차기 바란다.
장애인을 둔 가정은 평범한 가정보다 경제적으로 좀 어려운 편이다. 이들이 경제적인 안정과 주님을 만나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한인교계의 관심과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

김성중 목사(전하는교회)

을미년은 청양(푸른 양)의 해다. 양은 착함과 유순함, 그리고 화목을 상징한다. 무리를 지어 살면서 화목하고 평화롭게 사는 동물이며, 또한 사회성이 뛰어나고 공동체에 잘 적응하는 동물이다. 2015년 한해가 시카고 한인사회가 복음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는 한해, 그리고 이를 위해 성도와 교회가 수고하기를 바란다.

전성철 목사(여수룬 교회)

다음 세대를 위한 옥토루미가넷장학재단은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고(故) 전은상 원로목사의 뜻을 이어 자갈밭에서 진주를 찾고 있다. 이들 장학생들이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꿈을 이루며 미주 한인사회의 권익 신장과 어려움에 처한 한인 이웃들을 도와주는 미래 한인사회 리더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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