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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이번엔 강풍 동반한 강추위 온다

눈폭풍 '주노'를 피했던 뉴욕시에 이번엔 강추위가 경고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뉴욕 일원에 30일 밤부터 최저기온이 화씨 9도(섭씨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고 강풍이 동반될 예정이다. 특히 바람은 최고 풍속 28마일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0도에서 영하 10도(섭씨 영하 23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뉴욕 일원에 이날 오후 4시부터 31일 오후 4시까지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바람은 때에 따라 최고 풍속 50마일까지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1일 낮기온도 20도로 예보됐고 이 같은 기온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뉴욕시 재난관리국(OEM)도 이날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경고를 발표하고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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