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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없이 4개월 대륙횡단 마라톤, 길에서 숙식까지…"

본지 문학교실 회원 강명구씨
2월 1일 캘리포니아서 출발

본지 문학교실 회원인 강명구(57.사진)씨가 대륙횡단 마라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월 1일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서 4개월 대장정을 시작하는 강씨는 애리조나 오클라호마 테네시 등을 거쳐 3150마일을 달려 뉴욕에 도착할 계획이다. 강씨에게 마라톤은 언제나 마음 속에 품었던 '꿈'이었다.

동반자 없이 홀로 대장정에 나서기에 강씨는 길에서 숙식을 해결한다. 배낭을 메긴 힘에 겨워 생각해낸 방법이 바로 유모차다. 유모차에 취사도구 등 짐을 싣고 매일 마라톤 풀코스를 뛴다. www.facebook.com/kara.runner

이주사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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