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민요 무료로 가르쳐 드려요"
'우리소리' 한달간 강습회
민요마당 제5기 강습회가 올해도 2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7시30분에 우리소리교실에서 한달간 무료로 개최된다.
우리소리 (대표 김원일·사진)는 2012년부터 매년 우리소리에 관심있는남녀노소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남도 민요 12마당 강습회를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남도 민요는 한국인이라면 늘 들어왔던 가락이고 흥이지만 막상 부를려면 쉽지 않은 것이 또 우리의 소리의 특징인데 이번 수업은 우리 남도민요들 중에서 쉽고도 재미있게 부를수 있는 곡들을 선정하여 진도아리랑, 흥타령, 상주아리랑, 상주함창가, 오돌또기, 성주풀이, 남한산성등을 배우고 희망자는 계속하여 중급, 고급과정을 익힐 수 있다. 현재 중고급반에서는 이산저산, 고왕금래, 편시춘, 운담풍경 등의 단가와 접하기 어려운 '미산제 흥부가' 완창반이 타운내에서 유일하게 강습되고있다.
수강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주소: 2818 Pico Blvd LA
▶문의: (213)276-7277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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