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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풍향계]케리 “체니 화내서 놀랐다”

케리 “체니 화내서 놀랐다”
○…케리 후보가 지난 13일 TV 토론에서 체니 부통령의 동성애자 딸을 거론한 것과 관련, 체니 부통령 부부가‘천박한 정치 술수’라는 등의 말로 강하게 비판한데 대해“딸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말했는데 체니가 화를 내서 놀랐다”고 말했다. 케리 후보는“내가 하려 했던 것은 ‘동성애가 선택의 문제’인가에 대해 체니 부부의 딸이 말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부시 전현직 관리 내부 고발 줄줄이
○…부시 행정부의 정책적 실패들을 폭로하는 전현직 관리들의 내부 고발이 잇따르고 있다고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선에 임박해 터져나오고 있는 이같은 폭로들이 환경 규제와 국가 안보, 인권 등 제반 분야의 정책적 이슈들에 대한 비판론자들의 불만을 분출시키는 계기로 작용해 이번 대선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케리가 사살한 베트콩 10대 아닌 20대”
○… ABC 방송은 케리 후보가 지난 69년 베트남전 당시 사살한 사람은 반대측의 주장처럼 10대 소년이 아니라 20대의 건장한 청년이라고 베트남 현지인들이 증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전투 현장인 베트남 트란토이 마을 출신 인사들을 인터뷰, “M-40로켓 발사기를 가지고 전투를 벌인 사람은 체격 좋은 건장한 남자였고 그때 그의 나이가 26세나 27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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