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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무 명인, 이우호 선생 특강

24일부터 7일 간 열린다

한량무의 명인인 이우호 선생의 특강이 2월 18일(수)에서 24일(화)까지 7일 간 달라스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지난 1990년 서울에서 첫 무대를 연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무려 24년을 이어오며 전통춤의 뿌리를 지키면서 다양한 변화의 모습을 담아왔다.

또 서울과 전국의 주요 도시를 비롯해 해외 무대 등 70여 곳에서 공연되며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려왔다.

이우호 선생은 지난 10여회이상 ‘한국의 명인명무전’에 참여해온 전통춤의 명인으로 중요무형문화제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한 전통예술인이다.



그는 2005년 인천국악대제전 무용부문 종합대상(국회의장상), 2006년 전국민요경창대회 국무총리상, 2010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부 장원 등 최고권위의 상을 휩쓸며 예인 이우호의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사)한국전통민요협회 님배예술단장과 (사)한국전통춤연구회 이사를 맡고 있고, 중앙대와 부천문화재전수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이우호 선생 특강 안내>
- 날짜: 2월18일~24일
- 시간: 오후 1시~3시
- 장소: 달라스한인문화센터
- 장소: 아트홀
- 수강료: $200
- 수강료(선착순 12명 제한)
^문의: 469-735-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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