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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연태흠 한일한의원장-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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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입력 2015/02/18 06:23

갑상선 질환이야 전에도 있었지만 최근 들어 더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얼마 전엔 일본 후쿠시마현의 지진이후 방사능문제로 갑상선질환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갑상선 질환은 한방으로 ‘영류’라고 했습니다. 영류는 그 원인과 형태에 따라 기의 문제인지, 혈의 문제인지, 근의 문제인지에 따라 나누기도 합니다. 모두 목 부위에 생기는 질환입니다.

동의보감에서도 근심걱정과 화를 잘 내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고 하는데 이는 스트레스와 관계가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화가 목부위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갑상선 질환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화를 잘 내는 사람이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현명한 사람이라면 갑상선질환을 않고 있는 사람에게 더욱 온유하고 부드럽게 해드리는 것이 치료를 도와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많은 갑상선질환은 우리몸의 간과 관계가 깊으므로 간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간은 술과 스트레스가 가장 큰 적입니다. 이 둘만 잘 다스려도 갑상선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몸의 어혈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운동을 게을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병이 오래되서 몸안에 어혈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오랜병이 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 혹은 병이 나면 바로 치료를 하시기를 권유합니다.

갑상선질환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갑상선질환인지를 먼저 아셔야 하고 그에 따라 적당한 치료법을 상담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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