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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설빔 입고 세배하러 갑니다"

설을 하루 앞둔 18일 베이사이드 한복 전문점 '한복스토리'를 찾은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어보고 있다. 색동 저고리를 입은 하수민(2.앞줄 왼쪽부터).정민(6) 자매의 표정이 즐겁기만 하다. 이 업소 정유정 사장(오른쪽)은 "설에는 어른보다 어린이들을 위한 한복 판매가 늘어난다"고 말했다.

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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