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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공무원 노고에 감사”

한인상의, 시청에 식사권 100매 전달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가 둘루스 시정부와의 교류 확대에 나섰다.

이경철 회장과 상의 관계자들은 19일 둘루스 시청을 방문해 시 공공안전국 등에 ‘밥스 홈쿠킹’ 부페 식사권 100매를 전달했다. 식사권은 ‘밥스 홈 쿠킹’의 조준범 대표와 이경철 회장, 남기만, 이현재, 앤디 김 씨가 공동후원했다.

이경철 회장은 “둘루스 시는 한인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도시”라며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수고하는 공무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식사권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낸시 해리스 둘루스 시장은 “둘루스 시 공무원을 위한 한인사회의 정성에 감사한다. 더욱 주민들의 복지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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