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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풍향계]프랑스 10명중 7명꼴 케리

프랑스인의 압도적 다수가 이번 대선에서 케리 후보의 승리를 바라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보수 일간지 르 피가로가 28일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르 피가로의 의뢰로 루이 해리스가 25일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만약 투표를 한다면 케리에 표를 주겠다고 한 반면 부시 대통령을 선택하겠다는 사람은 11%에 그쳤으며 주로 극우주의 지지자들이 이같이 응답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권자 9%가 조기 투표해



ABC 방송은 27일 유권자의 9%가 대선에 앞서 이미 투표를 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방송은 또 지난 22~25일 24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1%는 부시 대통령에 47%는 케리 후보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방송은 그러나 이 조사의 오차범위가 ±2.5%포인트로 부재자투표에서 부시 대통령이 앞서고 있다는 뜻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조기 투표에는 다른 지역보다 서부의 유권자들이 많이 참여했으며 나이가 적은 사람보다는 많은 사람이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참가했다. 또한 민주당원보다는 공화당원이 약간 더 많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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