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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풍향계]인도거주 6만 미 유권자 대선변수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04/10/30 10:52

“부시가 미국 권위 추락시켜”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은 28일 부시 대통령이 논란의 소지가 있고 파괴적인 정책으로 전세계에 혼란을 유발했으며 미국의 권위를 떨어뜨렸다고 비판했다.

올브라이트 전 장관은 재향군인회 회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오늘날 세계에서 우리의 위치에 실망하고 있다”며 “부시 대통령은 우리의 명성을 망치고 신뢰성과 도덕적 권위를 파괴했다”고 비난했다.

퇴역 장성들과 제인 하먼 하원 의원 등과 함께 케리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선 올브라이트 전 장관은 이라크 전쟁을 “혼란스러운 재난”이라면서 “끔찍하고 무계획적인 것이었다”고 혹평했다.

인도거주 6만 미 유권자 대선변수

인도의 유력지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29일 인도에는 6만여명의 미국 유권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이 대부분 투표할 것으로 보여 대선의 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에 거주하는 미국 유권자들은 크게 군인과 공무원, 기업인, 학생 등 네 부류. 군인과 기업인은 공화당을 선호하는 반면 공무원이나 학생들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편이다. 공화당은 그러나 이라크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생각하면 이번에는 군인들의 일방적 지지를 장담할 수 없는 형편이다.



호주 내기 사이트 “부시 당선”점쳐
호주의 한 온라인 내기 사이트가 내달 미국 대선에서 부시 대통령의 당선을 전망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내기 웹사이트인 ‘센터벳’은 1호주달러에 가까울수록 승리하게 되는 내기에서 부시 대통령이 1.65 호주달러로, 2.10 호주달러에 낙점된 케리 후보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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