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나스 도서관에 한국 도서 지원
SF총영사관, DVD 잡지 도
지난 26일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차혜자 한국도서 담당 사서와 함께 살리나스 소재 존 스타인벡 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석 영사와 이우성 행정원은 신씨아 보호케즈 신임 도서관장과 만난 자리에서 월간 잡지와 도서 및 DVD등 한국어 섹션을 위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날 이용석 영사는 존 스타인벡 도서관의 한국어 섹션을 둘러본 후 “한국어 섹션이 마련된 타 지역의 공립도서관에 비해 도서량이 많은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대출횟수를 늘리고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토요일마다 한국어 수업을 다시 시작하는 것과 구연동화 시간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제안도 덧붙였다.
김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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